숭례문 화재를 계기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물인 극락전이 있는
봉정사에 재난방재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안동시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사업비 5억 원을 들여
봉정사 주요 건물과 주변시설에
스프링클러와 소화전, 그리고
자동 화재 감지시설과 폐쇄회로
TV 등을 갖춘 방재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안동시는 이와함께 지역의
주요 목조문화재 166건에 대해
화재예방 점검을 벌여
낡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소방관련 장비를 새 것으로
바꾸거나 고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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