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거주 가구의 24%가
주식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권예탁결제원 대구지원이
분석한 결과 지난해말 현재
대구지역에서 상장법인 주식을
가진 주주 수는 15만 3천명으로
1년전보다 9.9% 증가했습니다
구별로는 수성구와 달서구
주민이 전체 개인투자자의 48%,
보유주식의 57%를 차지했습니다
경북지역의 지난해말
개인투자자는 14만 4천8백명으로
4억 5천백만주를 보유하고 있고
시군별로는 포항과 구미시가
전체 개인투자자의 52%를 차지해
지역별로 편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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