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길었던 연휴와
설 풍속도 변화 등으로
설 연휴 닷새동안 경북북부
관광지가 인기를 끌었습니다.
안동 하회마을에는
설 연휴 때 모두 만3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도산서원에도
지난해 두 배인 2천600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영주 선비촌에도 지난해보다
51% 늘어난 만3천여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문경에도
철로자전거와 문경새재 등에
지난해보다 72% 많은
2만3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