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금품 선거 자수시한을
이틀 앞둔 오늘
주민들이 무더기로
자수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하루
각북면 주민 52명을 비롯해
청도 주민 90명이
청도 경찰서에 자진출석해
지난해 군수재선거 때 돈을 받은 경위에 대해 진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보름 동안
자수한 주민은 모두 427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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