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20분쯤
구미시 공단동 대우일렉트로닉스
TV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와 기계, 장비 등을
태워 2억 8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들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구미소방서는 공장 안에서
고온 실험을 하다 기계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우일렉트로닉스는
TV와 DVD등 영상음향기기를
생산하는데
지난 1999년 대우그룹 해체로
채권단에 의해 매각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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