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이웃 집에
공기총을 난사한 혐의로
달성군 옥포면 5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8일 오후
이웃에 사는 62살 최모씨집에
열린 문 사이로 공기총을 6발을
발사해 현관문 일부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집안에는 최씨 부부가
있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입지 않았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평소 최씨가 동네 일을 자신과 의논하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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