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나흘째이자 주말인
오늘 대구시내 주요 유원지와
복합상영관에는 휴일을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보내려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
대구 씨엔 우방랜드에는
7천여명의 시민들이 입장해
널뛰기나 투호던지기 등 전통
민속 놀이를 즐기거나
눈썰매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스파벨리에도
3천여명이 몰려 온천욕 등을
즐기며 연휴 피로를 풀었습니다.
이 밖에 대구시내 중심가의
한일극장과 아카데미 극장 등
복합 상영관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 연휴 나흘째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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