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대구 앞산 고산골 3부 능선에서 등산객 실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임야 100제곱미터를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또 오늘 낮 12시 50분쯤에도
경주시 천북면 39살 손모씨의
집에서 불이나 가재 도구 등을 태워 7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오전 10시 10분쯤에도
대구시 장동 54살 김모씨의
자동차 광택업체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불이 나
집기와 광택제 등을 태워
2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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