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경북지사가 추진중인 경산시 옥곡동 일대 서부택지개발지구가 전기
청동기시대 대규모 취락지인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재 조사연구단은 지난해 10월부터 택지개발지구의 8670평을 조사한 결과 청동기시대 주거지 46곳을 비롯해 모두 120여기에 달하는 유적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삼국시대 초기의 옹관묘 3기와 삼국시대와 통일신라 시대의 논과 고려시대 유적도 확인됐다고 조사단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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