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엑스코 전시장 확장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호텔건립도 잇따르고 있어
전시.컨벤션 인프라 구축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엑스코는 올해부터
전시장 확장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현재 전시장부지 옆 주차장에
9월말까지 설계를 마무리하고
연말쯤 착공해 2011년 5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880억원이 투입되는
전시장 확장사업이 마무리되면
만3천 제곱미터의 전시장과
2천석 규모의 오라토리움
그리고 15개의 회의시설이
들어섭니다
엑스코는 전시장 확장이
마무리 되면 세계 육상대회
총회 개최를 시작으로
각종 국제규모의
전시컨벤션 유치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재효/엑스코 본부장
호텔건립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엑스코 맞은편에 짓고 있는
호텔도 현재 공사가 한창입니다
올해 연말에 완공 예정인데
290개의 객실과 컨벤션홀 그리고
스카이 라운지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대구도심의
옛 밀리오레 건물도
외국계 특급호텔로 탈바꿈할
예정이어서
전시.컨벤션인프라 확충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시컨벤션 인프라 확충에 맞춰
2013년 세계에너지 총회 유치 등
지역의 전시.컨벤션 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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