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이
암센터 개원 여덟달 만에
치료건수 3천 건을 넘었습니다.
안동병원은 지난해 5월
암센터를 연 이후 암으로
판정받은 신규 환자와
다른 병원에서 옮겨 온 환자,
그리고 입원환자 방사선치료를
합해 3천여 건의 치료실적을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병원측은 또 암 유형별
치료실적은 폐암이 26%로 가장
많고 직장암 유방암, 간.담도암
순으로 나타났으며 첨단기기를
이용한 일부 치료사례는
방사선 종양학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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