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새정부가 추진하는
한반도 대운하의
배후지역 개발을 위한
기본구상을 확정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같은 청사진이
새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김영기기자가 보도합니다.
새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기본 구상에 따르면
경상북도를 지나는 구간은
모두 153km 정돕니다.
c/g) 이 가운데 상주와 구미,
고령 등 3곳에 복합화물터미널을
건설하도록 돼 있습니다.c/g끝)
경상북도의 대운하 배후개발
구상은 화물터미널 3곳을
거점으로 해서 주변을
특화개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c/g)문경상주권은 국제비즈니스
관광레저 도시,구미칠곡권은
디지털산업도시,고령성주권은
물류크루즈도시로 개발하겠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c/g끝)
구체적으로는 문경상주권에는
바이오 생물 특화산업단지 조성 을 비롯한 6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친환경적인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지정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구미칠곡권에는 첨단산업수출
물류기지와 대구경북 공동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고령성주권에는 친환경 물류운하도시 건설과 함께 국제크루즈
관광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박의식/ 도 새경북기획단장
경상북도는 새 정부의 한반도
대운하 기본계획이 나오는대로
세부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1단계사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경북도는 특히 사업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해 사업성과를 조기에
가시화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tbc 김영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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