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내륙지방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성주군 초전면 어산리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1 헥타르를 태운 후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헬기 3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건조한 날씨에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또 어제 밤 10시 40분쯤에는
대구시 가창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0.01헥타를 태우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