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신규아파트
입주물량이 쏟아지면서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 비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대구경북지사에
따르면 5년 미만
신규아파트의 경우 지난 해
매매가격대비 전세가격이 59%로
처음으로 50%대에 진입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성구 58%
중구 56% 달성군 55%로
분양가 상승률이 높았던 지역의
전세가격 비율이 더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의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은 2002년 73%로
가장 높았고 2003년 67%
2004년부터 2006년까지 65%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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