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어제 4.9 총선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대구경북에선 80명 안팎의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불출마를 선언한
김광원 의원을 제외하곤
현역 의원 모두가 공천을
신청했으며
대구 서구의 강재섭 대표와
포항 남울릉의
이상득 국회부의장,
그리고 경주의 정종복
제1사무부총장은 단독으로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에선 영천과 문경예천
지역구에 가장 많은 신청자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나라당은 설을 전후해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12일부터 본격적인 공천
심사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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