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주의보가 내려진 대구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45분쯤
대구시 중구 공평동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와 다방 일부를 태워
3천만원의 피해를 낸 뒤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오후 12시40분쯤에는
대구시 방촌동 53살 박모 씨의
가내 양말공장에서 불이 나
기계와 양말반제품 등을 태워
2천여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화면 있음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