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경부대운하
배후지역에 활용가능한 용지가
충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경부대운하 배후지역의
개발가능한 용지는 26곳
3천16만제곱미터로
여의도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경부권 최대의
물류터미널이 들어설 것으로
기대되는 고령군 다산면에
991만 제곱미터의 개발 가능한
부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상주와 구미지역에도
517만제곱미터와 396만 제곱미터의 배후부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배후부지 가운데
국공유지도 많아
대운하 배후개발이 다른 지역
보다 훨씬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