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과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구 곳곳에서 다양한
전통 행사가 열립니다.

달서구 첨단문화회관은
오늘(6일)부터 10일까지 야외광장에서 널뛰기와 윷놀이 등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고
날뫼북춤보존회는 서구지역
관공서와 주택가를 돌며
정월 지신밟기 행사를 벌입니다

민주평통 대구 중구협의회는
21일 오후 신천둔치에서
정월대보름 신천달맞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문화예술행사도 풍성해
14일에는 시립교향악단이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교향악을 공연하고
15일에는 시립국악단이
지하철 반월당역 메트로센터
광장에서 국악무대를 마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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