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만 산업단지와
항만 배후 단지 조성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포항시와 케이유피 등은
영일만 산업단지와 배후단지를
제 3 섹터 방식으로
공동 개발하기로 하고
오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포항시 영일만 일대
4일반산업단지와 항만배후단지가
민.관 공동의 제3섹터
방식으로 조성됩니다
포항시는 오늘 주식회사
케이유피,신한은행 등과
4일반산업단지와 항만
배후 단지에 1조2천억원의
민간 자본을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또 자본금 300억원을 목표로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사업을 주관키로 하고
포항시가 20%,케이유피 30%,
신한은행 등 금융사가
25%씩 출자하기로 했습니다
[노택기-케이피유 대표이사]
3섹터 방식으로 개발되는
부지는 영일만 산업단지
364만 제곱미터와 항만배후
단지 268만 제곱미터 등
632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스탠딩]
포항시는 내년 8월 영일만항
컨테이너부두 4선석 개항에
맞춰 산업단지와 배후단지
조성이 가능해져 공장 부지난
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영일만항이 국제 상업
중추항으로 도약하면서 포항이
새로운 성장 거검 도시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승호 -포항시장]
포항시는 산업단지지구 지정과 배후 단지 사업 계획을 마련해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한 뒤 토지 보상 등을 거쳐 내년에 착공해 2013년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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