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중계차>동대구역 귀성 중계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8년 02월 05일

민족의 대명절 설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역과 고속버스터미널에는
고향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동대구역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영훈 기자!
(크로스 토킹)

기자> 네, 동대구역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그 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 곳에는
고향을 찾아온 사람들과,
또 고향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부터 귀성객들의
발길이 부쩍 늘기 시작했는데,
아직까진 평소 주말보다
조금 많은 수준입니다.

양손에 선물을 든 귀성객들은
모처럼 만날 가족과 친지들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조금 전 이 곳 동대구역에
도착한 귀성객을
만나보겠습니다.

<인터뷰/귀성객>
얼마만에 고향을 찾는 건지?


가족들을 위한 선물은?


현재 서울을 출발해 이 곳
대구에 도착하는
하행선 열차표는 모두
매진이 된 상탭니다.

하지만 대구에서
서울이나, 부산으로 가는
열차편은 아직까지
여유가 있습니다.

고속버스터미널에도
오후들면서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귀성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여,
대부분 버스편의
좌석이 남아 있습니다.

대구공항과
포항 여객선 터미널 등에도
귀성객들이 몰렸지만,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동대구역에서
TBC 박영훈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