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지공략에 주력하는 건설업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업체는 역외로 서울업체는 대구로 영역을 확장하는 추셉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업체인 한라주택은 부산 구평지구 3만5천평에 부지조성과 아파트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005년까지 석산을 해체해 부지를 조성한 뒤 2006년말까지 아파트 2400가구를 짓는 사업으로 한라주택 창사이래 최대규몹니다
인터뷰-윤창진
한라주택 주택영업부 차장
;부산 전격진출해 사업도하고
석산의 골재팔아 이윤남기고..
화성산업도 외환위기 후 처음으로 대구 경북을 벗어나
이달말 경기도 남양주에
아파트 3백가구를 분양합니다
지역업체의 외지진출과 함께 서울업체들의 지역공략도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월드건설은 대구
동서변과 경산 백천지구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건립하면서 대구 진출 교두보 확보에 나섰습니다
동서변 지구 만5천평과 경산 백천지구 만4천평에 9백가구씩 1800여가구를 내년초에 분양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권상원 월드건설 영업기획팀 차장
올 상반기에 대우드림월드를 분양한 대우건설도 명성웨딩자리
7천평에 아파트 700여 가구와
침산동 동아 모델하우스 자리
2천평에 200여가구를 건립합니다
건설업체의 외지진출은 사업영역을 넓힐 뿐 아니라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때문에 더욱 활발해 질것으로 보입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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