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이
4월부터 상시 개장됩니다
엑스포조직위는 휴식과
문화,체험이 있는 독특한
테마 공원으로 개장해
명소로 가꿔 나갈 방침입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엑스포하일라이트구성 10초]
신라 천년의 미소를
언제나 만나 볼 수 있는
공원이 마침내 문을 엽니다
경주엑스포조직위는 경주타워와 왕경 숲 등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상시 개장하기로 했습니다
[스탠딩]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상시개장될 공원을
경주엑스포공원으로 정하고
오는 4월초에 개장해 1년 내내
휴일없이 문을 열 예정입니다
주요 행사는 지난해 엑스포에서
선보였던 3D입체영상과
CT체험관은 현행을 유지하고
케릭터 환타지 월드와
경주타워멀티미디어쇼는
수정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디지털문화원형전과
재미있는 미술여행도 일부
보완하고 외부수익사업으로
화석전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계절별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고 대관 사업과 초청 공연,
전시 등으로 콘텐츠를
다양하게 확보할 방침입니다
[오수동-경주세계문화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상시 개장될 엑스포공원은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문을 열고
요금은 3천원에서 5천원입니다
엑스포조직위는 1-2년 상시
개장한 뒤 용역을 거쳐 상시
개장운영의 종합계획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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