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구지사가
옛 대구선의 화물차
운행을 중단하기로 해
연탄 생산이 중단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코레일 대구지사는 대구 동구
안심연료산업단지에 입주한
연탄제조업체 3곳에 동대구역과
반야월역 구간의 옛대구선
화물차 운행을 이달 15일부터
중단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하루 40만장을
생산하는 연탄제조업체 3곳은
성수기인 요즘 설 연휴 이후
연탄 재료인 무연탄을 공급받지 못해 연탄 생산을 중단할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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