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재선거 금품 살포
사건과 관련해 자수한 주민이
8일만에 249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청도 금천면과 화양읍 등에서
주민 54명이 자진출석해
돈을 받은 사실을 시인함에 따라
자수한 주민이 모두 249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처벌이 불가피한
읍면동책 규모가 7백여명에
이르는데 비해 자수자가 적어
자수기한인 13일까지
적극적인 자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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