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P가스공업협회
대구시지회가 가격인상을
담합했다 공정거래 위원회에
적발돼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7천20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LP가스 대구시지회가 지난해 7월
프로판 용기관리비용과
물류비용 등 각종
비용상승에 따른 경영악화로
가격인상이 필요하다며
프로판 공급단가를 ㎏당 33원
인상하도록 회원업체에 통보해 가격을 담합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지회에는 대구지역
34개 LPG 충전사업자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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