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산업을 찾기 위한 노력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구미공단의 산업발전 전략을
세우기 위한 중간 보고회 내용,
박병룡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들어 많은 자동차 부품이
전자화 되고 있고 신개념의
자동차에는 전자기술을 응용한
부품들이 늘 전망입니다.
의료기기 산업도 컴퓨터와
통신,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부문간 기술융합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미지역의
IT업체들이 이같은 산업에
쉽게 진입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을 세워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INT/이석희/대경연구원
구미공단 산업진흥 종합발전
전략을 세우기 위한 중간보고회가 열려 지역기업과 IT융합산업환경에너지,로봇산업 등에 대한진출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INT/남유진/구미시장
지역 중소기업 관계자들은
현실적인 지원대책 마련도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INT/류성환/CCT라이팅 대표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정주여건 개선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자립형 사립고와
국제 영재교육 센터 그리고
전문인력 유치를 위한 사이언스 빌리지 건립에 관한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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