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수 재선거 금품 살포
사건과 관련해 돈을 주고 받은
주민들의 자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오늘 청도읍에서
30명, 화양읍 32명 등
주민 65명이 청도경찰서에
자진출석해 돈을 받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선거 때 정한태 군수 측에서
돈을 받은 주민들이
지난 월요일부터 잇따라
자수하면서 엿새 동안
모두 195명의 청도 주민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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