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구시당은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조기현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의
입당을 불허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조 전 부시장의 경우
2005년 동구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때 공천에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한 것은
명백한 해당행위라고
입당 불허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수성갑 출마가 예상되는
권오선씨와 달서을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권용범씨는
입당을 허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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