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대구지역 고교 출신 합격자가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 각 고등학교에
따르면 수시와 정시모집을
포함한 서울대 합격자는
경신고가 13명으로 가장 많고, 대륜고 11명 대구과학고 10명순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대건고와 능인고 오성고는
8명, 정화여고와 영진고는 6명, 덕원고와 대구외고는
5명씩 합격자를 냈습니다.
이가운데 경신고와 대륜고등
대부분 고등학교는
서울대 합격자수가 지난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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