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쯤
청도군 화양읍 진라2리
국도에서 마산지역
계 모임 노인들을 싣고
온천을 다녀가던 관광버스가
아반테 승용차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부산시 문현4동 33살 김상인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대구시 대명9동 김성우씨와
관광버스 탑승자 마산시
72살 김양금씨 등 1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반테 승용차가
커브길에서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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