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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펀드투자자 발만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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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사 이혁동
hdlee@tbc.co.kr
2008년 01월 31일

코스피지수가
천 6백선 마저 붕괴되는 등
연일 등락을 거듭하자
펀드투자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증권사나 은행마다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지원기잡니다

펀드 전문 판매 증권사
지점입니다

증시가 계속 급락하면서
오늘도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천 570까지 떨어지자
창구를 찾은 펀드투자자들은
속이 탑니다

싱크/펀트 투자자

이렇다보니 일부 투자자들은
손실을 보고 펀드를 환매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은행창구에도 펀드가입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 환매가 일어나고
있지만 은행권의 경우
적립식 투자가 많아
아직까지 대량 환매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박재봉/대구은행 영업부부부장

이런 가운데 일부 투자자들은
주가가 어느 정도 저점에
이른 만큼 여유자금을 추가로
투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권업계는 미국의 추가
금리인하 발표와 연기금이
매수에 나서면서
천6백선을 회복했지만
당분간 수급불안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서상택 /현대증권 대구동지점장

국내외 증시는
상반기는 지나야 어느 정도
회복될 것으로 분석돼
당분간 펀드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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