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농촌의 빈 공장을 빌려
불법 성인 오락실 영업을 한
혐의로 대구시 만촌동 54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초
경산시 와촌과 영천시 청통면의
빈 공장을 임대한 뒤 장소를
옮겨 다니면서 불법 성인 오락기
49대를 설치하고 단골 고객을
상대로 영업을 해 천만원
정도의 부당 이득을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