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양봉의 주산지로서
발전 잠재력을 끌어올려
블루오션 개척에 나섰습니다.
칠곡군은 어제
양봉농가와 함께
양봉산업특구 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박병룡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칠곡 양봉산업 특구의 청사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연면적 2천8백 제곱미터인
종합 양봉 생산,가공센터에서는 질좋은 꿀과 프로폴리스,
봉독 등 양봉산물이 일괄
처리됩니다.
해마다 고사하는 아카시아를
대신할 헛개나무와 백합나무 등 기능성 밀원 조성사업도
추진됩니다.
INT/배상도/칠곡군수
공청회에 참석한 양봉농가는
특구사업의 효과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SYNC/정기웅/양봉농가
SYNC/김종우
/산업경제발전연구원
칠곡 양봉특구는
산림청과 국립산림과학원의
지원을 받아 기능성 밀원수의
부산물을 활용해 기능성 축산물 을 생산하는 계획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칠곡 꿀의
지리적 표시 등록과
기존 양봉농가를 체험농원으로 활용하는 관광산업 그리고
특구를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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