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대운하 건설은 낙동강에
물을 공급하는 안동댐.임하댐의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안동에서 열린
한반도 대운하 관련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경부대운하의
한 축으로 진행될 안동운하는
대표적 관광운하로 개발돼
소외된 경북내륙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은 기조연설에서
한동안 반대 목소리를 듣는데
힘쓰겠다면서도 거센 반발 속에
조성된 중국의 이화호가 지금은
베이징의 주요 관광 수입원이
되고 있다며 대운하 건설의
당위성을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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