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고속도로는
설 당일에 가장 붐빌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설날인 7일 하루
평소 휴일보다 40% 늘어난
42만대가 지역 고속도로를 이용해 연휴기간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설 당일 경부고속도로는
동대구- 금호구간,
구마고속도로는 서대구에서 화원 구간, 중앙고속도로는 금호에서 다부 구간의 혼잡이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올해는 연휴가 길고
중부 내륙 현풍-김천 구간이
신설돼 예년보다 교통 흐름이
원활할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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