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공사.공단 특위
시설공단 조사에서
직원채용 특혜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됩니다.
그러나 해당 기관에서는
채용과정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대구시 산하 공기업의
운영실태를 조사하기 위한
시의회 공사.공단 특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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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시설관리공단
특위에서는
방만한 경영에 대한 지적과 함께
직원 신규 채용 비리의혹이
제기 됐습니다.
권 기일/ 대구시의원
(市간부 자녀채용 객관성 결여)
2006년 채용한 기능직 4명
가운데 2명이 공무원
친인척으로 확인됐다며
특혜 의혹을 주장했습니다.
또 면접 대상자를 2005년
모집 정원의 2배에서
2006년 5배로 늘리는등
객관성이 떨어지는 면접의
비중을 높인 점도
지적됐습니다.
김 용원/ 대구대 교수
(..공기업 대구시 신뢰문제..)
이에대해 시설관리 공단은
정상적인 전형 절차를 밟아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장 화식/대구시 시설관리공단
인사팀장
(...확인 결과 무관......)
대구시의회 특위는 오늘 제기된
각종 의혹과 문제점을 정리해
다음달 현장 방문에서
특혜 여부를 따질 계획입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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