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해 한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밤 12시쯤
대구시 효목동
60살 장모씨의 2층 주택에서
가정용 LP가스가 폭발해
장씨의 부인 55살 정모씨가 숨지고 장씨는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유리파편이 튀어
인근에 사는 18살 김모군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 폭발로 정씨 집외에
인근 주택 12가구의 출입문과 창문의 유리창이
깨지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LP가스 호스가
절단됐고 정씨 집이 소란스러웠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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