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에서 열렸습니다.
주제발표에 나선 영남대
박승희 교수는 해마다
문화예술진흥기금 지원은
늘고 있지만 대부분이
장르와 단체에 따라
나눠먹기식으로 이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사례별 표준예산안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논란이 되고 있는
대구문화재단 설립과 운영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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