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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8년 01월 29일

뉴스의 중심에 있는 인물을
찾아 생동감 넘치는 얘기를
들어보는 프라임큐 순섭니다.

오늘은 신보수를 기치로
가칭 자유신당 창당을
주도하고 있는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김용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질문1>
신보수를 기치로 내거셨는데
자유신당의 정체성이 한나라당과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답변>
자유, 개방, 양심이라는 핵심가지 추구하는 정당입니다.
물론 한나라당도 비슷한 말 하고 있죠 중요한 것은 무늬만 포장만 했느냐 실제로 핵심가치 추구하는 세력이냐에 달려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하실 생각이신지
대구 출마 권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답변>
2월 1일 중앙당 창당하는데
공천문제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고 말씀 드릴 시기 아닌 것
같습니다. 대구 출마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목표 의석수를
어느 정도로 잡고 있고
또 하나의 지역당이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답변> 전국 정당화가 목표,
반드시 그렇게 할 것이고 우리
목표는 제1야당 되는 것


(2002년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자금과 관련해
차남 수연씨와 서정우 변호사에 대한 검찰의 출국금지 조치를
어떻게 보시는지요?)

답변>
2003년 대선자금 조사때 충분히 조사 이미 재판까지 끝난 사안입니다. 왜 이 시점에 와서 창당을 불과 며칠 앞두고 문제 불거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질문2>
지난 대선때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마음잡기에 많은 공을
들이였셨는데
이번 총선에서도 그럴 계획이
있으신건가요?

답변>
이제는 더이상 그분의 입장도 있을거고 저희대로 창당하고 이번 총선에 창당 이념과 지향을 갖고 전력 다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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