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범안로 특위는
범안로에 대한 재정지원금액이 앞으로 5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대구시가
관리운영권을 회수하라고
주장했습니다.
특위는 대구시가 제출한
범안로 용역 보고서 분석 결과
남은 20년간 재정지원금액이
5천 151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대구시가 일시금으로
2천여억원을 들여 관리운영권을 매입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라며 모레(31일)
재원 마련방안등을 담은
활동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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