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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쌓이는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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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8년 01월 28일

지난해 지하철을 탔다 소지품을 두고 내린 승객이
하루 평균 30명에 이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휴대전화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25일 아침 7시쯤 종착역인 안심역에서 기관사가 발견한
휴대전�니다.

아직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
유실물센터에 보관돼 있습니다.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옷가지까지 잃어버린 물품도
다양합니다.

CG1)
대구지하철공사가 지난해
습득한 유실물은
만 천 2백여점.하루평균
30점에 이릅니다.

2006년보다 30%가까지 늘었고
지난 2년동안 현금만 9천만원이 넘습니다.

CG2)물품별로는 휴대전화와
MP3같은 전자제품이
천 6백여점으로 가장 많고
가방 706점 의류 554점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명희--대구지하철공사
유실물센터 직원]
"어느 역에서도 유실물 조회가
가능해 빨리 찾을 수 있어.."

분실물 가운데 90% 이상은
뒤늦게 주인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승객이 두고 내린
소지품은 1주일이상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경찰서에서 2주일동안 보관한뒤
국고로 귀속합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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