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는
차량을 이용해 떼지어 다니며 취객을 상대로 퍽치기 강도짓을 일삼아온 혐의로 대구시 신당동 19살 최모군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8월28일 대구시 삼덕동에서
술 취해 귀가하는 33살 김모씨를 폭행하고 64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것을 비롯해 최근까지 취객 등을 상대로 16차례
5천6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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