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최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입당을 신청한
박팔용 전 김천시장과
최기문 전 경찰청장,
김일윤 전 국회의원의
입당을 보류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입당 신청자
20명에 대한 당원자격
심사를 벌여 박 전 시장 등
7명에 대해 비리나 해당행위
등을 이유로 입당 보류 결정하고
박시균 전 국회의원 등 13명은 입당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조만간
최고위원회에서 입당 여부를
최종 승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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