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대구진출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지역 유통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대구시 계산동
만4천여평방미터에
복합쇼핑몰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오늘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 본부의 조회공시를 통해 사업을 검토하고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이에대해 지역 유통업계는
대구와 동아백화점으로 양분됐던
지역 상권에 롯데가 진출한데
이어 현대까지 진출하면
출혈경쟁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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