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구경북에
소규모 업체를 중심으로
신설 법인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구경북의 신설법인수는
3천 600여개로 2006년보다
10% 증가해 전국평균 증가율
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자본금 2억 5천만원
미만의 소규모 업체가
88%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업 창업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고
제조업은 2006년보다 줄어
창업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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