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시는 작년에 발행한
김천사랑 상품권 2년치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10억원 어치의 상품권을
추가로 발행했습니다.

김천시는 작년에 7억5천만원
어치의 상품권을 발행해
2년에 걸쳐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시민이나 기업체 등의 협조로
예상보다 일찍 소진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천시는 상품권 유통이
활성화되면 설대목을 맞은
재래시장의 경기 부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가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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