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5+2 광역경제권' 추진
공유하기
기획탐사팀 최현정

2008년 01월 25일

새 정부가 출범하면 대구경북은하나의 권역으로 묶여
발전 전략이 추진됩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전국을 5개 광역 경제권과
2개 특별 광역 경제권으로 나눠
발전시킨다는 광역 발전 전략의 골격을 발표했는데,

자세한 내용 최현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통령직 인수위가 오늘 내놓은 '창조적 광역 발전' 전략은
행정구역 단위에 얽매인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입니다.

C.G 전국 16개 시,도를
인구 5백만명 정도를 기준으로 대구경북의 대경권을 비롯해
5개 광역 경제권으로 묶고,
강원과 제주는 특별 광역
경제권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C.G 그리고 이들 권역을
중심으로 지역간 연계 사업과
시장 친화적 지역 경제 활성화,
기간 인프라 확충, 협력과
통합 분권적 제도의 실천 등
6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SYNC-박형준/기획조정분과 위원

특히 경북 북부지역은 만성적
6대 낙후 지역에 포함돼
지역특화 산업 육성과 관광,
레저,여가 특구 지정,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의 사업이 이뤄집니다.

이미 전국에서 가장 먼저
경제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은 통합추진사무국을
광역경제권 전담본부로 바꿔
전략 수립과 사업추진에
바로 나설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대구경북은
세부적인 광역사업 추진에서
한 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