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성서공단의 일부 용지를 분양합니다.

분양할 땅은 공장용지 2곳과 지원시설 용지 7곳 병원터 1곳 등 2만천 제곱미터인데,
공장용지는 반도체나 정보통신 등 첨단업종에만 분양합니다.

또 외국인 투자기업이 신청하면 별도기준에 따라서 분양가 보조 등 인센티브를 줍니다.

대구시는 오늘(21일)부터 26일까지 분양신청을 접수해 공장용지는 유치기업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병원과 지원시설 터는 공개추첨으로 입주대상을 가리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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