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경북 동해안에서는
해양오염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항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 동해안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사고는 10건에
유출량은 270여리터로
전년도의 19건, 유출량
천7백여 리터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사고지역은 포항이 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울진 죽변과 영덕 축산과 강구가 각각 1건이 발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