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새정부가 추진할
한반도 대운하 계획에
안동을 반드시 포함해 줄 것을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에 건의했습니다.
안동시는 낙동강 원천이자
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두 개의 댐을 보유해 하류지역에
맑은 물을 공급하고 있어
대운하 건설에서 제외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까지 부산에서 오는
나룻배 종착지가 있던 안동까지
운하가 연결되면 물류 뿐 아니라
하회마을과 회룡포 등과 연계한
관광운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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